정보 접근성과 나의 지향점 얼마 전 애플에서 접근성 Accessibility을 주제로 한 영상을 공개했었죠. 평소에 아무런 제약 없이 당연하게 이용했었던 디지털 서비스와 정보에 대한 접근이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 않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됨과 동시에, 그들이 겪는 어려움 또한 기술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그 간격을 좁혀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된 울림이 있는 콘텐츠였습니다. → 정보 접근성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올해 초 UX교육을 받으며 팀원들과 함께 치매환자가족들의 소통을 돕는 서비스를 구상했었던 적이 있습니다. 두 달간의 교육을 마치고 최종 발표에서 VC분들, 교육을 함께 들었던 동료분들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죠. 좋은 피드백도 많이 받았지만... '요양 보호사와 환자 보호자들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다는 문제를..
🏫 내 강의실은 어디에? → 간단 요약 코로나19로 인한 길고 긴 비대면의 끝, 학교에 처음 가는 새내기들과 중고 새내기(!)들을 위한 강의실 찾기 서비스를 제작했습니다. 사용법은 초간단, 강의실 번호 적고 버튼만 누르면 ‘짠’ 사용 기술 HTML / CSS / JavaScript 재밌는 사실 출시 두 달만에 전체 재학생 3.5명중 1명이 다녀갔어요. → 탄생 배경 코로나19로 인한 긴 비대면을 끝마친 22년 2학기. 캠퍼스에 당도한 새내기들에게 첫 대학 등교는 설렘과 동시에 머릿속 수많은 물음표를 안겨주었습니다. … ‘어디로 가야하지???’ → 내 강의실은 어디에? 소개 강의실 번호를 입력하고 '1초만에 확인' 버튼을 누르면 건물번호와 층수 정보, 캠퍼스 지도로 위치까지 확인! 초 스피드 초 간단,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..